장애인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현장에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연구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구체적인 지원 근거 부족 △맞춤형 근무 여건 지원체계 미비 △지원 전문인력 부재 등으로 인해 장애인교원이 겪어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장애인교원의 근무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정책 개선 과제와 장애를 고려한 인사관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실태조사와 인사매뉴얼 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교원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교원의 전문성과 권익을 보장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평등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